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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푹 곤 돼지갈비 … 남국의 보양식
'먹는 것이 곧 약'이라는 의식동원(醫食同源)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. 중국식 돼지갈비탕인 바쿠테(bakkuteh)다.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의 푸드 코트에 들어서면 여행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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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작 "남 눈치 왜 봐"… 톡톡 튀는 '나만의 族'
가작으로 뽑힌 경성대 김 형(커뮤니케이션학부 4)씨의 '나만의 대학 문화'는 5회 시리즈로 원래 2백자 원고지 1백장의 방대한 분량이다. 오늘날 대학생 삶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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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다른 異國의 맛 … 입도 즐겁다
빠듯한 예산으로 떠난 배낭여행이라고 매일 바게트(빵)에 잼만 발라 먹을 수 없는 일. 현지 음식도 적당히 맛보며 다녀야 여행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각 나라의 음식은 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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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전 내 인생을 바꾼 아프간 난민소녀 그 눈망울을 찾아 다시 떠난다
『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』 『한비야의 중국견문록』으로 유명한 오지여행가 한비야씨가 국제난민운동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. 이달 중순 '비극의 땅'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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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명 정보통신사 이름 어떻게 지었나]
'이름 좋아야 살아남는다. ' 벤처기업이 많고 경쟁이 치열한 정보통신 업계에서는 강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회사나 서비스 이름을 짓는데도 벤처정신 (?) 이 담겨있다. 이름들이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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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7인터넷정보사냥지도]1. 종합
종합 〈2〉문화.예술.교육 〈3〉비즈니스.정보통신 〈4〉엔터테인먼트.생활 〈5〉뉴스.학술.공공정보 〈6〉국내 알짜정보 불볕 더위를 뒤로 하고 인터넷 삼매경 (三昧境)에서 지구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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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8)신비 어린 아프리카의 「타나」호
서울 「아디스아바바」에서 푸른 「나일」강의 최 상류에 자리잡은 「타나」호를 찾기로, 했다. 이 호수는 「아비시니아」고원의 신비를 간직하고 잇는 호수다. 「아디스아바바」에서 가는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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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생과 재외 공관 - 홍종인
독일을 중심으로 구라파의 여러 나라에 유학중인 우리네 젊은 학도들에게 북괴의 간첩의 손이 뻗치고 있었다는 것은 선뜻 납득이 가기 어려울 정도로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